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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우 간단한 원리

30살에건물주 2016. 11. 2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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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 투자라고 하는데

저가에 매수해서 최고가 되기 전에 파고 나오면 된다.

완전 개소리.

 

 

 

내가 하는 방법은...

배당을 잘 주는 기업과

영업이익이 꾸준한 기업, 매출성장이 있는 기업

CEO가 기업 그룹의 오너인 경우의 상장기업만 투자한다.

 

 

투자 시기는 절대 알 수 없다. 이게 저가인지 고가인지 절대 모른다.

다만 기업 비즈니스에 문제가 없는데 갑작스럽게 이유없는 하락을 지속할 때가

투자를 할 수 있는 신호인데..

 

 

기업 비즈니스를 점검하고, 낙폭과대라고 판단되면 들어간다.

또 중요한게 외국인과 기관이 사정없이 내다 팔고 있는 시점이라면

절대로 들어가지 않고 관망한다.

 

 

100만원을 투자한다고 하면, 10%씩 투입을 하는것도 철칙이다.

약간의 하락으로 손실이 나도 추가 하락시 매수를 통해 평단가를 줄일 수 있고

 

마음 조급하게 손실에 일희일비하지 않을 수 있다.

 

 

 

어찌보면 간단하지만, 누군가는 상한가 2번 먹고 누구는 몇억을 벌었다느니

하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흔들리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투자원칙과

잃어도 따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마음가짐이 먼저 무장되어 있고 나서야

주식투자를 하라는 말로 맺음을 한다.\

 

 

p.s 인터넷 블로그 카페 및 최근에는 페이스북이랑 인스타그램에 수익일지 올리면서 밑에다가 주식강의 문의 혹은 주식카페 가입 이렇게 광고하는 사람들 많은데,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동영상도 조작해서 원하는 모양과 숫자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달랑 사진 한장은 100000배로 확대해도 티도 나지 않게 조작할 수 있고, 아예 프로그램을 하나 짜서 실제로 돈 입력하면 조작도 아니고 화면 그대로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100000억이 있어도 10만원도 잃기 싫고, 1만원이라도 벌면 해피합니다. 이건희회장도 정주영회장도 예외없습니다. 엉뚱한 곳에 수백만원씩 강의비랍시고 가져다가 바치는 어리석은 짓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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