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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수영 선수권대회

중국의 쑨양 패싱이 더 거세지고 그의 퇴출을 요구하는 듯한

선수들의 행동이 연일 화제다.

 

그와 같은 시상식 연단에 서기를 거부하거나, 쑨양과의 동업자정신도

포기한 듯 선수들이 쑨양을 외면하고 있다.

 

쑨양은 과거 도핑적발이 된 전력이 있고 가장 최근에는 도핑 테스트를

하러 자택에 온 반도핑기구 인력의 조사를 방해한 혐의다. 사실상

또 한번의 도핑이 적발될 위기에 도핑을 방해하면서 아직 징계가 확정되지

않아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는데 다른 선수들이 쑨양과의 경기에 

대해서 극도로 거부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쑨양은 중국인들 특유의 그 뻔뻔함으로

일관하고 있다. 심지어 자신에게 비판적인 선수들에게 카메라가 있는 상황에서도

you lose , i win 이라는 비매너의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브라질 선수는 쑨양이 경기 후 물 밖으로 나오기 위해 레인에 걸터앉아

있는 자신에게 손을 내밀자 그대로 외면하고 자리를 털고 일어나 쑨양을 민망하게 만든

장면이 화면에 잡혔다.

 

 

 

 

전 세계적으로 왕따 당하는 쑨양.

그는 하루빨리 수영계에서 퇴출당해야 하고

그가 이룬 수영기록들 역시 모두 삭제 되어야 할 것이다.

 

 

 

도핑전력, 도핑을 방해한 선수는 선수가 아니라 치터 사기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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