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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닮은 섬, 카리브 과들루프

 

 

 

 

 

 

하늘과 바다, 땅을 닮은 섬 과들루프(Guadeloupe)!

 

대서양 카리브해에 자리한 과들루프는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다.

 

아픈 노예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이곳은

 

다양한 산호초가 머무는 카리브해의 바닷속 풍경

 

그리고 활화산의 생생한 숨결까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태초의 풍경 그대로인 자연을 선사한다.

 

인류와 자연이 공존하는 과들루프로 지금 떠난다.

 

 

 

 

 

 

 

인류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건립된

 

메모리얼 악트(Mémorial ACTe)에서

 

과거 노예 시대를 생생히 증언하는 다양한 작품을 만나본다.

 

 

 

 

 

 

 

바다 위 거대한 맹그로브 숲

 

경이로운 생명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이곳을 찾아

 

그랑퀼 드 삭 마랭(Grand cul de sac marin)으로 간다.

 

 

 

 

 

 

카리브 소앤틸리스 제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이라는

 

수프리에르 화산(Volcan de la Soufriere)

 

열대우림과 화산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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