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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구를 위한 올림픽인지, 굳이 왜 이렇게 북한 북한 북한을 연호하고

외치고 쩔쩔매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는데, 역시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언론말고 해외에서 바라보는 현 평창올림픽 만평들이 있어서 소개해 본다.

 

 

한국과 북한이 나란히 리프트에 타고 있고 트럼프의 미국은 이를 못마땅한 얼굴로 쳐다보고 있다. 근데 김정은은 뒤에 핵을 메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전통적인 우방 미국이 아니라 북한과 나란히 앉아 리프트를 타는 모습에서 한국과 북한이 동맹이고 미국이 적국으로 묘사되는 기분이다.

 

 

 

 

 

 

 

핵으로 묘사되는 북한을 문재인이 올림픽에 환영한다는 레드카펫을 깔아주는 모습

 

 

평양 올림픽이라고 쓰여있지만 이를 전하는 저 아나운서는

북한 티비의 아나운서... 주객이 전도된 모양을 꼬집는듯 하다.

 

 

 

 

 

이건 ?? 이병박 대통령인가? 약간 이해가 안가는 만평...

 

 

 

 

역시 올림픽이 스포츠의 장이 아니라 미국과 북한의 정치적인

싸움판의 연장이라는 기분이 들고 있다.

 

 

 

 

 

 

대화 대화 대화를 외치는 한국과

핵을 놓지 않고 있는 북한

 

 

 

 

 

 

 

 

 

 

 

 

 

 

 

 

 

역시 평화 대화라는 메시지만 가지고 세계 최악의 독재 국가

북한 김정은에게 러브콜을 하는모습과 이에 아랑곳 없이

역시 핵전화를 받는 김정은의 모습

 

 

 

 

한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 핵을 멘 김정은이 같이 활주하는 모습

 

 

전반적으로 한국은 올림픽에 북한에게 평화의 메시지 대화를 보이는 모습인데

북한은 뻣뻣한 자세로 핵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고

 

미국은이에 어리둥절 못 마땅해 하는게 전반적인 모습으로 보인다.

 

 

 

평화 대화 다 좋은데, 왜 태극기가 아닌 한반도기를 들고 있는 것이고

한국 대표 선수들이 북한 선수들 때문에 평생 한번이나 나갈 수 있을 지모를

올림픽 출전 자격을 포기해야만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북한과의 대화가 좋고 참여에 의의가 있다면 IOC에서 충분히

북한 쿼터를 만들어 줄 수 있었을 것인데 왜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태극기와 자국 선수들이 주인공이 아닌지 이해할 수 없고

문재인 정부와 지지자들 한겨레 경향 오마이 노컷 mbc 등 이런 좌파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의 논조와 여론은 전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올림픽이 벌써 북한이야기로 온통 도배되고 점령당한 기분이다.

올림픽이 끝나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걱정된다.

 

특히 힘의 논리에서 도대체 아직도 꿈같은 소리만 하고 있는 멍청이들 때문에

미국의 경제보복이 현실화 될 것 같은데... 솔직히 북한의 핵보다

미국의 경제 보복이 더 두렵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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