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문신 그리고 아내에게도 문신강제로 새겨

어금니 아빠의 악행이 하나둘 드러나고 있는데....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불과 몇달 전 사망한 아내 최미선씨 관련 내용일거다.

 

 

 

 

단순히 자살했다는 것으로만 알려져있는데, 그 이면에는 뭔가 대단한 내용이 있는것 같다. 일단 아내가 자살하기 전 영월경찰서에 자신의 시아버지에게 수년간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를 했고 조사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나흘 뒤 스스로 5층 에서 뛰어내려 투신자살을 했는데 유서에 어금니아빠로 알려진 이씨에게 지속적인 성적학대와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있었다는거다.

 

 

 

 

 

 

 

 

 

게다가 평범한 주부인 최씨의 몸에 전신 문신이 있었고, 성적비하의 문신도 있었다고 한다. 남편 이씨와 같은 문신도 있어 강제로 문신을 새겨넣은 것이 아닌가 강한 의심이 들고 있고 폭행으로 인한 상처들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어금니아빠라고 유튜브에 검색을 하면 나오는 이씨가 운영하는 유튜브에는 사망한 아내를 기리는 듯한 영상이 올라와있는데..... 매우 소름끼치는 인간이다.

 

 

경찰과 검찰의 철저한 수사로 명명백백하게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고, 나아가 이런 식으로 양의 탈을 쓰고 있는 인간 악마들은 없는지 우리 모두 주변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