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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있다고 다 똑같은 VIP가 아니다. VVVVVIP 카드가 있으니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입니다.

 

 

 

 

 

 

 

 

물론 최근에는 인기가 시들하기도 하지만 1999년 처음 나왔을 때 이 카드는 사실상 플래티넘 수저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연간 카드 소비로 2억 5천만원이상 사용하고 가입비가 7500달러 연회비 2500달러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이상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연 2억5천만원만 사용할까요? 하루에도 2.5억원을 그냥 사용하는 사람들이니 카드사 입장에서는 마케팅 차원도 있겠지만 손해보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최근에 일반인이 지갑을 주웠는데 ... 거기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랙 카드가 있어서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적도 있습니다.

 

 

 

 

 

 

 

세계 주요 대도시 쇼핑 시 쇼핑도우미가 나오거나, 콘서트, 스포츠이벤트 등 행사 시 VIP석 우선 예약, 등등의 헤택도 있다고 하네요.

 

 

 

 

 

빌게이츠 당연히 있을 거고 도널드 트럼프 역시 당연히 있겠고 노엘갤러거 제이비 비욘세 등등 유명한 기업가 연예인등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빅뱅 지디도 블랙카드가 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랙은 아니고 현대카드 블랙은 있는게 확실한데, 최근 빅뱅의 연 수입규모가 알려지면서 세계적인 팝스타들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점, 빅뱅의 거의 대부분의 곡들 작사 작곡이 지드래곤이라는 점을 보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랙 카드를 지디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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