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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패션 에디터 강국화 스타일리스타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연예인 A에 대한 폭로를 진행했다. 해당 장문의 글은 특정 연예인을 지목하고 있는데
해쉬태그에 #PSYCHO #MONSTER 를 달아 대충 누구를 저격하는 것인지 짐작케 했다.

 

 



싸이코는 레드벨벳의 곡이고, 몬스터는 레드벨벳 슬기와 아이린의 미니유닛 앨범명이다.
이 폭로는 인스타그램에 올라왔고 글 뿐 아니라 당시 상황을 녹취한 것도 있다면서
행동을 취하겠다 인간에게 복수가 얼마나 큰 의지가 되는지라는 글로 맺음했다.
특히 이 글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인데 유명 에디터 스아틸리스트 모델들이 좋아요를 눌렀고'
각종 커뮤니티에 해당 글과 레드벨벳 아이린 인성이 저격당했다는 글들이 나오면서
드디어 터질게 터졌다. 이런 소문 이야기들이 많았다는 반응이다.

 


최초 글이 올라오고 억측이 난무했는데 일부 레드벨벳 팬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은
아이린이나 슬리가 아니다라면서 강국화 스타일리스트가 과거 작성했던 인스타 글을
인용했는데, 아이린 슬기가 좋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런 반응이 있자 강스타일리스트는 아이린에 대한 게시물을 삭제하고 아이린과 관련되
게시물의 내용만 삭제하는 등 논란을 잠재웠다. 현재 강 스타일리스트가 저격한 인성 논란 연예인은
레드벨벳 아이린이 유력한 상황이고 레드벨벳이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어떤 반응도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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